안녕하세요. 캠핑 왕바우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시즌에 맞게 동계 혹은 극동계에서 사용 가능한 침낭인 '마모트 콜 침낭'레귤러를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백팩킹, 캠핑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장비로 생각하는 장비가 바로!! 침낭입니다.
왜냐하면 캠핑장, 비박등 집이 아닌 밖에서 잠을 잘 때 있어서 날씨와의 싸움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더운 거야 크게 상관없지만... 추운 계절에 캠핑을 즐겁게 하고 잠을 자려고 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게 무엇이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아.. 얼어 죽는 거 아녀? 와.. 너무 춥다..
다들 공감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생명과 가장 연관이 있는 게 침낭이에요! 왜냐하면 몇 시간 동안 몸에 열을 내지 않은 체 잠을 자는데 몸에 체온이 오를 일은 없을뿐더러 빠져나가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침낭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침낭의 중요성은 대부분 캠핑하시는 분들께서는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이 문제를 중요시 생각하여 침낭을 많이 알아보고 구매를 하였는데요?! 바로바로 바로바로~
'마모트 콜 침낭'입니다. 12월 05일~06일 퇴근박과 출근박을 동시에 한날 사용을 하였습니다. 마모트(Marmot)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린다면 마모트(Marmot)와 마무트(Mammut)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두 메이커는 1862년 스위스에서 탄생해 15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산악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Mammut)와
1974년 미국에서 탄생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는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두 브랜드는 비슷하면서도 각각 다른 노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다들 이렇게 마모트(Marmot)와 마무트(Mammut)의 로고를 보시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실까요?! 그래도 이미지를 통해서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아 준비해봤습니다^^
현재 제가 알기로는 마무트(Mammut)는 한국 철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앞으로 구매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듯합니다. 마모트(Marmot)는 블랙야크에서 수입하여 판매 및 수입을 하고 있었지만 블랙야크 회사의 인적분할 쉽게 이야기해서 따로 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제가 '마모트 콜 침낭'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가격이었습니다. 저는 극동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침낭과 튼튼하고 a/s가 확실한 회사의 침낭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침낭이 '마모트 콜 침낭'이 되었더라고요!!
저는 침낭에선 비교적 안 유명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조건에 부합되던 '씨투 써밋 AP2'와 상당히 유명하고 인지도 높은 '몽벨 EXP'를 고민하던 중... 갑자기 딴 길로 빠져 '마모트 콜 침낭'를구매하게되었습니다...ㅋㅋㅋ
마모트에서 나오는 쿰이라는 끝판왕 모델도 있습니다. 필파워는 같지만 충전량이 300g 차이가 나는것 이외에는 크게 매력적이지 못한것같아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침낭만 가지고 텐트없이 캠핑을 즐기시려면.. 쿰을 도전해보세요..
집에서 편하게 쉬고 있는 '마모트 콜 침낭'입니다.
겉감은 제가 좋아하는 퍼텍스를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며 방수가 기본으로 들어가 캠핑 시 쉽게 노출되는 오염에 조금 더 안전하게 침낭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적인 얇은 원단에 비해 내구성과 방수가 되는 반면 무게가 조금 무거운 편이며 패킹 시 가벼운 원단에 비해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단점 또한 있는 원단이라고 볼 수 있지만......
패킹하는 1분을 투자해서 마음 편하게 침낭을 관리하고 싶은 마음이 커 구매하였고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모트 콜 침낭'의 가격택입니다... 1,490,000원.. 흠....................... 이런 말씀드려도 될까요?
할인을 받을수 있다면 할인 받으세요...
저 또한 정가를 주고 구매하지 않았고 그러기엔.. 저는 너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ㅜㅜ
저는 아실만한 분들이 많겠지만 네이버 카페인 '초캠 장터'에서 중고 새 거를 구매하였습니다. 택까지 붙어있던 장비였고 직거래를 해 구매했지만 요즘은 찾아보니 매물이 거의 없더라고요?!
근데 동계 침낭을 구매하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매물이 있다면? 어떻게든 사세요. 1~2만 원은 좀 깎아달라고 말씀드리고 '마모트 콜 침낭'을 사세요 후회 없으실 거란 거 제가 감히 보증.. 아니 봉증... 합니다!!!
제조 날짜 등... 소재명 판매 가격(의미 없는 가격입니다. 다시 한번 정가 주고 사지 마세요~^^ 제발)입니다
... 항상 깔끔하고 좋은 퀄리티 사진을 올려드리고 싶었지만 침낭이 너무 큰 관계로 주변 물건들이 나온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마모트 콜 침낭'의 전체 샷?!입니다. 전형적인 머미형 침낭이며 '마모트 콜 침낭'의 경우 아주 영롱~하고 반짝이는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약간의 색 차이가 나는데.. 한 번도 색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글을 적으며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위쪽보단 아래쪽이 노출이 심하기 때문에 일부러 살짝 어두운 색을 선택한 게 아닌가?!..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ㅎㅎ
지퍼는 'YKK'사의 투웨이 지퍼를 사용하고 있으며 지퍼는 양쪽에 있지는 않고 왼쪽 즉, 좌 지퍼형 태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내 정식 제품은 좌 지퍼로만 수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미국 마모트(Marmot)에서 직수입? 구매를 하게 되면 좌, 우 지퍼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구매를 하시면 '마모트 콜 침낭' 지퍼에는 저런 U지퍼 스트랩이 없습니다. 제가 각종 캠핑 장비에 필요할 때 쓰려고 구매를 한 것이므로 '마모트 콜 침낭'을 구매하실 때 U지퍼 스트랩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U지퍼 스트랩은 11번가, G마켓 등 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렇게 지퍼를 이용하여 문?을 닫을 수 있는데요 ㅎㅎ 안쪽에 두툼한 드래프트 튜브(바람막이 원통들)가 있어 실제 사용을 해보면 바람이 들어오는 느낌을 받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아예 안 들어와요..)
잘 보시면 노란색 띠? 가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ㅎㅎ드래프트 튜브(바람막이 원통)저부분을 통하여 어깨 부분 기준으로 하반신까지 체온이 나가지 않도록 잠금을 버튼을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어깨 통로를 드래프트 튜브(바람막이 원통들) 버튼을 통하여 닫은 후 머리 부분으로도 체온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조임끈을 조여 얼굴만 딱! 내놓고 잘 수 있도록 탄성이 있는 고무줄? 재질로 얼굴 이외에 닫아 버릴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마모트 콜 침낭'의 안쪽 원단은 통일이 되어있지만 하단부 발 안쪽 부분은 재질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상으로 오른쪽이 종아리 부분부터 상반신 재질이고 왼쪽 부분이 종아리 아래 원단이 다른 것이 보이실 건데요?!
생각으로는 밖에서 자다 보면 아무래도 등산을 한 다음 옷을 갈아입지 못하고 등산했던 바지 그대로 자는 경우가 있을 것을 예상해 원단이 조금 더 두툼하고 거친 원단이 사용되었더라고요?! 참 세심하죠.....
사용하고 누웠을 때 발 쪽을 눕히지 않고 그냥 편안하게 세워서 잘 수 있는 높이 감이 있어서 잘 때도 불편하거나 하는 느낌을 받아본 적은 없었습니다!
'마모트 콜 침낭'안에 유일하게 있는 수납함?입니다... 흠..... 사이즈는 휴대폰은 절대 들어갈 수 없는 사이즈이며.. 뭐를.. 넣어야 할까요 ㅋㅋㅋㅋ 단 한 번도 사용해보지도 않았으며.. 구매한 당일 그리고 리뷰하는 오늘.. 열어본 게 전부입니다.
뭐.... 개개인의 귀중품을 넣어도 되고.. 귀금속을 넣어도 될 것 같긴 한데.. 귀금속은 캠핑, 산행 시 웬만하면 자택에 두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즐겁게 나와서 놀고 있는데 귀금속을 잃어버린 걸 알게 되신다면... 그날 완전 기분... 쩝.. 이 될 것입니다ㅜ.ㅜ 집에 두고 가세요 저도 그렇게 합니다!!
지금까지는 '마모트 콜 침낭'의 디테일을 살펴보았고이제 거실로 가지고 나가 사이즈를 대략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마모트 콜 침낭'과 '엑스 패드 씬 매트 9LW'크기 차이입니다.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고있는 매트인데요 워낙 크기도 크고 두툼한 매트입니다. '엑스패드 씬매트 9LW'에 대한 리뷰를 다음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엑스패드 씬매트 9LW'의 매트의 길이가 197cm 정도 되는데 그것보다 '마모트 콜 침낭'의 길이가 조금 더 긴 거 보이시나요!? 물론 침낭 안에 사람이 들어가고 하면 조금은 줄어들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한국사람들이라면 사이즈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랩 바투라 2'편에서 말씀드렸듯이 대한민국 성인 평균 신장인 170cm입니다.. ^^(이해해주세요.. 좋은 게 좋은 것이니까요..)
'마모트 콜 침낭'을 구매하면 두 개의 압축 색을 주는데요. 위에는 보관용 앞 축색?이라고 한다면 아래는 정말 패킹할 때 사용할만한 압축 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딱 들어가는데요?! 이 압축 색 같은 경우에는 일반 캠핑장 가실 때나 차박 하실 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리하게 압축을 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휴대성을 겸비하고 침낭을 보호하는데 역할을 한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이시는 노란색 파우치가 백팩킹용 압축팩이라고 '마모트 콜 침낭'을 구매하면 오는 것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사용할 생각 하. 지. 마. 세. 요.
왜냐고요?!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침낭이지만 함께 주는 압축 파우치에 넣는 순간 그 자리에서.. 큰일 내고 싶더군요.
'마모트 콜 침낭'을 사고 기본 증정해주는 압축 색은 처음 써봤지만 많은 리뷰를 봐도 사용하는 게 아니라고들 하시는 만큼 제품을 구매하셔서 사용하실 분들께 선 압축 색을 따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어떤 침낭압축 색을 사용하는지 알려드릴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ㅎㅎ)
저는 'GRANITE GEAR'그래니트 기어 침낭 압축색 X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넉넉하게 잘 들어가고 바클? 버클?을 이용해서 조이면 손쉽고 빠르게 패킹이 가능합니다!
꼭 '그래니트 기어'가 아니더라도 많은 브랜드에서 압축 색을 판매하고 있으니 적당한 가격선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드리며 만약 금액은 크게 상관없고 침낭을 온전히 외부의 노출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방수도 되면 좋겠다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씨투 써밋 이벤트 원단 압축 색'을 검색해서 사용해보세요~
방수원단으로 혹여나 모를 물이나 오염 물질로부터 당신의 침낭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겁니다.
아!! 저번에 'Rab 바투라 2'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퍼텍스 원단으로 된 장비는 패킹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패킹을 하시면 됩니다!
https://camping-wangbawoo.tistory.com/9
침낭 보관은 대부분 아실것같아 올릴까 하다가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것같아 추가해서 올려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침낭옷걸이? 같은걸 팔아요. 근데 그게 가격이 엄청 싸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런식으로 걸어서 합니다.
마모트 (Marmot)의 '마모트 콜 침낭'의 재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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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 -29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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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무게 : 177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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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패브릭 : Pertex Shield 30d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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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 원단 : Pertex Microlight 30d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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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재 : 800+ Fill Power Goos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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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위치 : 왼쪽(국내전용)
미국 마모트(Marmot) 공식(Marmot)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자료에 보기 쉽게 편집했습니다.
'마모트 콜 침낭'은 약 4,500m 높이에서도 집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방수 및 통기성 Pertex® Shield 패브릭 멤브레인은 대자연의 기분 변화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800 충전 파워 다운 단열재로 급격한 온도에서도 따뜻하게 유지합니다. 하루를 불러야 할 때, 더욱 편안하게 하기 위해 강화된 안감이 있는 11 개의 배플 랩 어라운드 풋 박스에서 발을 쉬십시오. 스트레치 트리코 크로스 배플 구조는 하향 변속을 제어하고 냉점을 제거합니다. 다운으로 채워진 드래프트 튜브 및 칼라, 노틸러스 6 배플 후드 및 지퍼 가드는 가장 극한 조건에서 열 손실을 제한하므로 되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드래프트 튜브 : 위에서 말씀드린 지퍼 부분에 달린 바람막이 원통들
즉, 해발 4,500m에서 사용 가능하며 Pertex® Shield(퍼텍스) 원단으로 인하여 습기를 머금고 있을 일이 없고 방수가 가능한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800 필의 충전으로 인하여 영하 29도의 극동계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곳곳에 있는 드래프트 튜브로 인하여 열손실을 최소하 하였다는 것인데...
더 쉽게 설명해드리면 우리나라에서 충분하다 못해 어떻게 보면 오버스펙의 침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워 하루를 고생하고 감기와 친해지는 것이 싫다면 '마모트 콜 침낭'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 침낭을 구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ㅎㅎ
무게는 공식에서 앞서 나와있는 것처럼 1774g(1.7kg)인지라 제 저울이 해낼 수 없는 무게 측정이지만.
할 건 해야 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저울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ㅎ
네... 예상하셨겠지만.. 네.. 아직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로 12월 05일~06일 퇴근박과 출근박을 동시에 한날 사진으로 마무리하도록 끝내보겠습니다.
친구들 장비인데요 ㅎㅎ 엄청 고가 장비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12월이 지나기 전에 동계 장비를 모두 소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매트는 '엑스 패드 다운 매트 9LW''씨투 써밋 컴포트 플러스 인슐레이티드 XT'인데 사이즈를 몰라서.. 그것을 리뷰할때 다시 자세히 하도록 하겠구요!
침낭은 '씨투써밋 알파인 AP3 RG''카로프 데날리 1500'으로 다 리뷰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올리자면 침낭은 정말 목숨과 연관되어있는 장비인만큼 신중하게 고르시길 바라겠습니다.
등산화가 안 맞아서 목숨을 잃을 확률을 적지만 겨울 즉, 동계 캠핑에서는 정말 목숨과도 같은 장비이니 하시는 캠핑 스타일에 맞게 좋은 가격으로 구매하시면 더욱 좋겠죠?! ㅎㅎ
다음 주 12월 14일부터 정말 추워진다고 하니 이 글을 읽는 분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코로나는 더더욱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캠핑 왕바우' 구구절절~ 뒤죽박죽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또 어떤 제품을 소개해드리면 좋으려나~)
사실... 12월 08일 오켕이몰에서 오래간만에 소비를 했거든요..
등산바지를 하나 샀는데.. 아마 내일 올 것 같아요 ㅎ 바로 리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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