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핑 왕바우 인사드리겠습니다.
자주 포스팅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본업이 있다 보니 자주 올리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ㅜ.ㅜ 더욱 꾸준하게 올리는 왕바우가 되어 봐야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오늘 포스팅하게 된 캠핑 용품은'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라는 헤드랜턴입니다.
헤드렌턴을 구매하는 데 있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고장 나지 않는 이상 가능한 좋은 제품을 사자! 중복투자는 하지 말자! 주의로 살고 있음에 바로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를 구매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 오케잉몰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 '블랙다이아몬드 스톰375''이 2+1 행사를 하여 친구와 함께 구매하여 상당히 저렴한 가격, 좋은 조건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구성 품은 사용설명서 AAA(4개)본체 이러한 구성으로 제품이 있으며 머리에 고정을 시켜보면 엄청난 지지력과 가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의 전면부는 3개의 LED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주 밝기가 강력하기 때문에 사람을 보고 사용할 시 눈뽕이 엄청 일어 날것이며.. 크게는 실명까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사람에게 직접 사용하는 경우는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아무리 미운 친구여 도.. 참으세요.. 참는 게 이기는 겁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측면부에는 배터리 잔량 표기를 알기 쉽도록 표시해두었고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를 ON을 하면 잔량 표시가 나온 뒤 사용 중에는 잔량 표시가 따로 표기되지는 않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의 AAA 건전지 결합 모습인데 정말 꾸역꾸역 잘 들어갑니다. 처음에 받았을 때 AAA 건전지가 동봉되어 있는데 이걸 어떻게 넣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완벽하게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참... 세상 좋아졌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의 특징 중 하나가 각도 조절이 간단하며 조절한 각도가 의도한 데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헤드랜턴을 상용하는 목적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야간산행, 백팩킹, 노지 캠핑에 사용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럴 때 원하는 위치를 고정하여 사용하는 본인의 시선에 잘 따라 움직여 주는 것이 헤드랜턴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되는데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는 각도 조절이 편리하고 힘을 주어 일부러 각도를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면 각도가 쉽사리 풀리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어디 부딪치거나 하면.. 각도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에 들어가는 밴드가 ACTIVE ELASTIC BAND라는 명칭으로 블랙다이아몬드 측에서 부르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편안한 참 용감 과 황동성, 통기성을 위해 설계된 엘라스틱 니트 밴드로 쉽게 풀이되지만 더 알아듣기 쉽게 표현한다면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밴드는 '짱짱하고 땀 배출이 잘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엄청 짱짱하고 고정력이 상당합니다.
고무줄 오래 쓰면 스트링 나간 것처럼 쭈굴쭈굴 되는 경우 다들 머릿속으로 생각되실 텐데 제가 사용해본 결과 그러기 힘들 것 같으며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그때는... 그만큼 오래 쓰신 거라 생각하시고.. 그만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를 보내주세요.... 아쉽더라도.. 보내주세요,, 새로운 쟁쟁한 제품들은 언제나 우릴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죠^^.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의 유용한 장점 중 하나가 파워 탭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최대 밝기와 저장한 밝기의 순간 전환 가능하며 밝기 메모리 기능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설정한 밝기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사진상 '블랙다이아몬드' 전면부 로고 왼쪽으로 흐릿하지만 전구 로고? 부분을 터치면 메모리 기능이 바로 켜집니다!!! 완전 혁신이 쥬?
이제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를 사는 이유는.. 배터리 잔량이 표시돼서? ACTIVE ELASTIC BAND라서? 배터리 교채 형식의 헤드랜턴이라서? 다 중요한 요인이지만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랜턴 본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예로.. 삼겹살집 가셔서 된장찌개 맛있다고 그 집 가시는 건.. 모순이 있잖아요 ㅎㅎ 삼겹살집이라면 삼겹살이 맛있어야 하고 부수적으로 밑반찬이나 추가 음식들이 맛있다면 100점 만점에 2394점 드려 마땅하겠지요!!
아무튼..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 LED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본문을 활용하여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는 375 루멘 밝은 빛을 내는 헤드랜턴이라고 설명되어있는데 이게 참.. 루멘이라는 게 정의가 어렵더라고요. 많은 정보를 찾아본 결과 100m 앞까지 문제없이 보이는 밝기라고 이해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문과 출신이라 그런지... 쉽지 않네요..
IPX67 방수, 방진 등급이 높은데 수심 1m 수중에서 30분간 방수 성능 유지한다고 합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를 사용하면서 1m 수심을 들어갈 일이 없었지만 이번 여름 비가 억수로 많이 왔을 때 우중 캠핑 때 사용해본 결과 비로는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를 고장 낼 순 없겠구나,, 싶으면서 믿음이 가더라고요 ㅎㅎㅎ왠지 뿌듯한 느낌? 아 잘 샀다.. 싶은 마음 아시죠? 그런 마음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의 전원을 켜게 되면 상당이 밝은 빛을 뿜어 원하는 위치를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의 보조등은 총 3가지 색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속적으로 켜짐 or 깜빡이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퇴근박을 하고 왔습니다.
(진짜..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 '포스팅을 위해.. 다음 달 출근이지만..)
이렇게 원하는 밝기 조절과 색상을 정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입니다.
2020.11.05일 기준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의 네이버 최저가로 확인해본 결과 65,000원 선에서 카드 할인이나 쿠폰 할인이 추가적으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 저렴하게 구매하시면 좋기 때문에 발품 팔아서 꼭 좋은 가격으로 들여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간단하게 제원 설명해드리고 마무리해볼까 합니다.
사이즈는 성인 남자 두 손가락 두 마디 정도로 콤팩트 한 사이즈이며 무게는 120g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를 직접 무게를 달아봤습니다.
(제조회사에서 말하는 무게와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이런...................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375' 공식 사이트 무게보다 6g이나 가볍습니다...ㅎㅎ 어디까지나 오차는 발생하는 것이기에 일단 공식 무게보다는 가볍다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아 그리고 제 제품에 위와 같이 노란색으로 칠이 되어있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친구들과 장비가 색상까지 겹치는 경우에 저렇게 표시해둔 거라 실제 구매 제품들은 저렇게 노란색 칠이 안되어있으니 촌스럽다고 뭐라 하지는 말아주세요^,^
지금까지 '캠핑 왕바우' 구구절절~ 뒤죽박죽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또 어떤 제품을 소개해드리면 좋으려나~)
동계시즌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테니.. 패딩을 SSG 꺼내볼까요~
'장비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S-3000T 경량 스토브 포켓로켓 디럭스 윈드마스터 이소가스 캠핑 차박 MSR 유니버셜 캐니스터 스탠드 RAB 바투라2 우모복 랩 (0) | 2020.11.30 |
---|---|
로우알파인 등산스틱 백팩킹 경량 가성비 (0) | 2020.11.20 |
헬리녹스 컵홀더 선셋체어 체어원 체어제로 캠핑 백팩킹 오토캠핑 후기 (0) | 2020.11.12 |
헬리녹스 선셋체어 제로 캠핑의자 백팩킹 경량의자후기 후기 (0) | 2020.11.08 |
MSR스테이크 해머 캠핑망치 헤머 백팩킹 미니멀캠핑 오토캠핑 (0) | 2020.10.27 |
댓글